Il Sun Moon

Il Sun Moon

Understanding myself

14일 정도가 흘렀다. 어느새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버렸다고 느끼면서도, 또 아직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. 반에서 느꼈던 고립감은 아마도 내 성격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함께하고자 노력함에도 뜻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. 이번주 내내 끊임없이 배우고 있는 비평적 생각하기는 생각보다 내 생활에 뿌리 박혀 있었다는 생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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